• 예산군
    예산장로교회, 수해 복구 위한 성금 1,000만 원 기탁
    충남 예산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교회가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예산군은 예산장로교회(위임목사 박현민)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7월 31일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 홀몸 어르신 등 예산군내 소외계층 20곳에 내포선한이웃교회가 기탁한 전기장판 20개가 전달되는 모습.
    내포선한이웃교회, 예산군 삽교읍에 소외계층 위한 전기장판 20개 기탁
    예산군 삽교읍 내포선한이웃교회(오인엽 목사)는 23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전기장판은 거동이 불편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등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삽교읍은 전기장판이 없거나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찾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