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기자회견
    유엔 北특별보고관 "北, 인권침해 책임… 형사기소·ICC 회부 등 지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2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요구했다. 살몬 보고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난 8월 보고관 취임 후 한국을 방문해 탈북한 북한의 인권 침해 피해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지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尹, 英 조문외교 종료… 유엔총회 참석 위해 뉴욕으로 출발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외교를 마치고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뉴욕에 도착, 유엔총회 데뷔전 일정과 주요 의제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 12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소재 왕실별저에서 하룻밤을 묵은 고 엘리자베스2세의 관이 운구차에 실려 일반국민의 조문이 시작될 성 가일스 성당으로 옮겨지고 있다. 운구차 뒤에는 찰스3세가 뒤따르고 있다
    영국 국민, 서거 여왕 현장애도 시작
    12일 오후부터 나흘 전 서거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영국 일반 국민의 현장 애도가 시작된다. 8일 오후4시40분 (한국시간 9일 0시40분) 사망한 영 여왕은 2시간 뒤에 사망이 공식 발표되었고 10일 간의 장례기간이 선포되었다. 또 즉시 왕세자 찰스 왕자의 후계 즉위가 선언되었다...
  • 식장 나서는 英 여왕 외손녀 커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외손녀 자라 필립스(30)와 남편 영국 럭비 스타 마이크 틴달(32)이 30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캐논케이크 커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