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건강 망치는 '어린이 음료'
    뽀로로, 짱구, 로보카 폴리 등 만화캐릭터를 내세워 인기를 끄는 어린이 음료가 치아손상과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마시고 남은 어린이 음료를 4시간 이상 상온에 놔두면 변질돼 배탈,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음료 17개 제품을 거둬들여 pH(산도), 당 함량, 세균증식 등 조사를 하고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