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양성평등위, 여성총대 할당제 법제화 논의
    예장 통합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오창우)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여성총대 할당제 법제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성평등위는 여성총대 할당제가 단순히 권고사항으로 인식돼 노회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해당 사안의 법제화를 강조했다...
  • 지난 8월 3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에서는 제102회 정기총회 안내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기장
    "교단 100년 '양성평등 시대' 한발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재 목사)가 '교단 100회 총회에 즈음해, 기장 양성평등 정책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5년 양성평등정책협의회'를 열고, 기장 교단을 비롯 한국교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주길 요청했다. 기장 교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초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교단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여성참여 ▲여성목사 안수와 여성 목회 등을 주된 ..
  • 나이지리아 대통령, NCCK 양성평등위원회에 회신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한 습격과 납치 등의 인권유린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의 '납치된 소녀들을 위한 한국여성들의 요청'에 회신을 보내왔다...
  • NCCK 보코하람
    NCCK, 나이지리아 납치 소녀들 위한 기도회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가 14일 오후 기독교회관 NCCK 예배실에서 '납치된 나이지리아 소녀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고,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나이지리아 소녀들의 귀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서한을 주한 나이지리아대사관을 통해 나이지리아 대통령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