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 시내 한 복판에서 "알라는 위대하다"면서 참수한 여자아이의 목을 들고 다니며 소리치는 모습.
    모스크바 한 복판 여아 참수 머리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푸틴 때문에 그랬다"
    지난달 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지하철역 앞 거리에서 한 무슬림 여성(38)이 여자아이의 잘린 목을 높이 들고 "알라는 위대하다"고 소리쳐 러시아는 물론 세계인을 경악시켰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과 관련, 3일 러시아 언론들은 이 여성의 범행 동기가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살해된 무슬림들의 피를 복수하기 위해서" 였다고 보도했다. 특별히 법정 녹화 비디오를 통해 이 여성은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