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3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016~2017년 각종 방송 매체 등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발언해 국정농단 사건에 비선실세로 알려졌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시스
    최순실 게이트 의혹 제기 안민석 "발언엔 명예훼손 고의 없었다"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안 의원 변호인은 "발언 전체 취지와 당시 상황을 고려해달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안 의원이 최순실게이트 국조위 활동 중 이뤄진 발언으로, 은닉재산 확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를 대변한 것일 뿐 명예훼손 고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 한신대 경기 남부 및 오산 지역 반도체 분야 활성화 간담회
    한신대, 경기 남부 및 오산 지역 반도체 분야 활성화 간담회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경기 남부 및 오산 지역 반도체 분야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신대 서정욱 디지털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사 및 참석자 소개, 안민석 국회의원의 인사말, 한신대 AI·SW대학 정승민 교수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왕성호 부회장의 강연, 한신대 AI·SW대학 강민구 교수의 패널토론, 한..
  • 안민석 의원
    “정부, 현장 예배 안 한 교회 통계 내야”
    정치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연이어 교회의 예배 자제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국회에서 채택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제안자인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관련 발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안 의원은 이 결의안 제안 당일이었던 지난 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대·소형으로 크기를 가리지 않고 전국의 교회들 중 얼마나 종교집회(예배)를 하지 않았는지, 정부가..
  • 안민석 의원 이재명 지사 이재정 교육감
    기독 정치인들의 연이은 ‘예배 중단’ 압박
    기독교 정치인들이 연이어 기독교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게 마치 죄를 짓는 기분”이라는 탄식도 나온다. 첫 테이프는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끊었다. 그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전격 제안했고, 이는 사흘 뒤인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
  • 안민석
    ‘기독교인’ 안민석·이재명, ‘종교집회’ 자제 압박
    국회가 7일 채택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제안자인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같은 날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경기도지사 모두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고 크리스천투데이(CT)가 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