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장면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올해 연중 상설공연 개막
    "인간은 탈 속에서 자유스럽다!" 800년의 전통을 이어온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가 2014년 1월부터 연중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안동 하회마을 관리사무소 뒤 임시상설공연장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4년 연중 상설공연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 도영심 이사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양반도시 '안동' 홀대받던 여자와 천민이 발전시켰다"
    '양반의 도시'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바로 안동(安東)이다. 안동에는 안동 권씨, 안동 김씨, 풍산 류씨 등 내놓으라하는 권문세가들이 득실거린다. 하지만 양반문화가 강한만큼 상대적으로 부녀자와 천민들이 가부장적인 유교사상에 의해 가장 많이 홀대받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 개막식전 공연
    '201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의 '진면목' 보였다
    현재 진행형인 201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공연이 뭘까. 단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꼽고 싶다. 또한 국내탈춤, 외국탈춤, 창작탈놀이, 1인 창작탈놀이, 선유줄불놀이 등도 주요 볼거리이다.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10월 6일까지..
  •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전통과 젊음' 조화이룬 모두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 생활과 문화, 전통이 녹아있어 격이 다른 축제다" 지난 27일 화려한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 만난 행사 조직위원장 권영세(60) 안동시장은 이번 탈춤페스티벌에 대해 강한 자긍심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개막식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CD포토]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개막공연 ②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거듭난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27일 안동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등에서 7만여 관람객들이 다녀간 가운데 이날 저녁 성대한 막이 올랐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행사는 식전행사와 제1부 '꿈꾸는 세상', 제2부 '혼란과 분열', 제3부 '영웅의 탄생', 제4부 '함께 꾸는 꿈'의 순서로 구성됐다...
  •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개막식
    탈로 하나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개막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거듭난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27일 안동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등에서 7만여 관람객들이 다녀간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0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행사는 식전행사와 제1부 '꿈꾸는 세상', 제2부 '혼란과 분열', 제3부 '영웅의 탄생', 제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