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환자가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연말 출시 예정인 5세대 실손보험, 중증 중심 보장으로 개편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제도를 중증 질환과 급여 진료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줄이고, 국민이 실질적인 의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손보험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새로운 5세대 실손보험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대장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차 의료개혁 방안, 실손보험 및 비급여 개편안 윤곽
    정부가 실손보험 구조 개편과 비급여 항목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2차 의료개혁 방안을 이번 주 공개할 예정이다. 도수치료 등 과잉 비급여 항목을 관리 급여로 신설하고, 비중증 질환 보장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 연말정산, 계산기
    4월부터 月1만1000원대 '기본형 실손보험'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24개 보험회사에서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 등 각종 비급여 진료를 특약으로 분류하는 대신 보험료를 줄이는 방식의 새로운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된다고 지난 3월 30일 밝혔다...
  • 10월부터 실손보험 비교 '한눈에 한다'
    오는 10월부터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를 생·손보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에서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소비자의 편의성·접근성, 공시정보의 충분성을 높이기 위해 비교공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10월 중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비교공시 사이트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생보협회에서 생보사 보험상품, 손보협회에서 손보사 보험상품을..
  • 노인복지
    7월부터 75세도 가입가능한 노후실손보험 출시
    오는 7월부터 75세 노인이라도 가입할 수 있는 노후실손보험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고령층에 특화된 상품 출시를 위한 보험업 감독규정을 21일부터 4월 말까지 개정 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100세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오는 5~6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7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