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예배
    “코로나 시대 온라인 종교행사 바람직” 67.8%
    기독교 8개 언론기관이 참여한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TF팀’이 지난달 31일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일반국민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의 종교 영향도 및 일반국민의 기독교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회개기도
    우리나라 성인들, 종교인보다 교육자 더 신뢰
    우리나라 성인들은 종교인을 포함한 7개 주요직업군 가운데 교육자를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개 주요직업군 가운데 정치인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꼴지에 올랐다.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6∼8월 전국 19세 이상 5,128명을 대상으로 정치인, 고위공직자, 경제인, 법조인,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등 7대 직업군에 대한 신뢰도를 5점 척도(매우 높다 5점·매우..
  • 서울대 조흥식 교수
    "한국교회 신뢰도 문제 심각…개선하지 못하는 양상"
    기윤실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의 신뢰도는 조사가 처음 시작되었던 9년 전(2008년)과 비교해 더 나아기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18.4%/2.55점, 2017년 20.2%/2.55점). 종교별 상대적 신뢰도에서 기독교는 2013년과 동일하게 카톨릭과 불교에 뒤지고 있지만, 이번 2017년 조사 결과 불교와의 격차를 표본오차 내로 줄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