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추행 혐의' 승려, 항소심서 무죄…왜?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 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승려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경락마사지사 1급 등 각종 마사지사 자격이 있는 승려 A(54)씨는 지난 201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경락마사지실에서 손님 B(52·여)씨에게 "혈 자리를 찾아주겠다"며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