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내 삶의 멘토가 되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월의 나무들과 물새들이 제 모습을 자랑할 때, 두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펼치어봅니다. 물오른 나무처럼 싱싱한 사랑을 가슴속으로 퍼 올리게 하옵소서.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오월에,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눈을 뜨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