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일명 세모자 사건이 남긴 후유증
    지난 해 10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세간에 관심을 불러일으킨 소위 세 모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자신들이 전직 목사인 남편과 역시 목사였던 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황당하고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러나 교계 언론들은 별로 보도를 하지 않았다. 그들의(어머니 이 모 씨와 두 아들)기자회견 내용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혹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