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채용 비리 논란이 일고 있는 4일 오전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선관위, 감사원 지적 관련 공식 사과 및 개혁 조치 발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통해 지적된 고위직 자녀 경력채용 특혜와 복무기강 해이 문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선관위는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감사원의 직무 감찰이 종료되지 않아 징계 절차가 중단된 직원들도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