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사랑만 하며 사는 것, 주 안에 사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5일 자신의 SNS계정에 ‘주 안에서 살아야 주 안에서 죽을 수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작년 연말, 한 교인의 장례식이 있었다. 93세로 장수하신 분이다. 어릴 때 교회를 다니셨으나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셨다”며 “그런데 돌아가시기 얼마 전, 병상에서 자녀들 앞에서 신앙고백을 하시고, 감사하게도 한 달 전 병상 세례도 받으셨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