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북한 인권 증진 로드맵 준비 중"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1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통일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살몬 보고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처럼 말한 뒤 "로드맵이 마련되면 앞으로 살몬 보고관에게 설명하는 계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기자회견
    北인권특별보고관 방한… 北 여성·여아 인권 논의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한국을 방문해 북한 여성과 여아의 인권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북한인권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살몬 보고관은 29일 한국을 찾았고 약 닷새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北통계 은폐·왜곡… 주민들 알 권리 보장해야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0일(현지시간)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 등 정보접근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체제 유지 등 정치 논리 때문에 통계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북한은 정보의 블랙홀"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