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와 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난 15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오산시 한국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 위중증, 사상 첫 1000명대…병상 포화로 '초비상'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사상 첫 1000명을 넘어서면서 의료대응 체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80%를 넘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신규 확진자 수도 나흘 연속 7000명대를 지속하며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