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일본 총리-트럼프 미국 대통령 통화… 미중 관계·동맹 현안 집중 논의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본 NHK와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통화가 최근 미중 관계와 국제 정세 전반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