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신대 김승호 교수(사진 가운데)가 발제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문화, 보다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
    교회가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나고 상호 깊은 교감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예장통합 목회윤리연구소(이사장 이상관 목사)가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주최한 제9회 포럼에서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는 "한국교회의 문화 수용성과 배타성"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 2017 기획목회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동네교회이야기를 강의하는 조주희목사
    미래목회포럼, "2017년 사역 경쟁력은 ‘문화’이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목회비전, 어떻게 세우고, 교회문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문화목회’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200여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처럼 2017년 목회에 화두가 되는 키워드는 역시 ‘문화’이다...
  • 지난해 열린 기획목회사역설명회 장면 363
    미래목회포럼 "2017년 사역의 초점은 ‘문화목회’이다"
    "2017년 사역의 초점은 ‘문화목회’" 미래목회포럼이 ‘문화목회, 미래교회 길을 열다’는 주제로 새해 기획목회사역설명회를 개최할 때 이사장 오정호 목사가 밝힌 말이다. “2017년 사역의 초점은 ‘문화목회’ 이며, ‘문화’,‘미래’,‘개혁’이 키워드입니다”..
  • 예장통합 총회 문화법인 주최로 '문화목회 이음 세미나'가 23일 수동교회에서 열렸다.
    "교회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그들 문화를 만들어내야"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회 청년들이 줄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교회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23일 수동교회에서는 "다음세대 문화방향성과 문화예술기획 프로세스"를 주제로 '문화목회 이음세미나'가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용대 부장(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사업부)은 "변화하는 문화정책과 청소년문화의 이해"란 발표를 통해 "현대인들의 문화적..
  • 목회자의 날 기념 세미나
    "다음 세대 선교 통해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한다"
    6월 5일 '목회자의 날'을 기념하며 2일부터 5일까지 수원 흰돌산기도원에서 진행 중인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여느 때처럼 교회성장, 부흥, 목회 발전을 주제로 다루지 않았다. 매년 이 세미나를 준비해 온 한국교회정보센타는 올해 한국4/14연합과 공동으로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회학교 부흥 노하우'(4/14 Window Movement Korea Conference)를 주제로 세미..
  • 윤학원 지휘자
    윤학원 지휘자, "문화 목회, 노방전도 안 통하는 시대 대안으로"
    2014 문화목회간담회 'Hub'가 '영화관에서 음악을 보다'는 주제로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재아트센터 지하1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윤학원 지휘자(인천시립합창단)는 '이 시대의 문화목회-음악'을 주제로 강의하며 "교회음악은 요즘 정도가 없다"면서 "우리나라 찬양에 있어서 열린예배 쪽으로 많이 가고 있다. 열린예배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성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