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IS, 시민 봉기 막기 위해 반대자들 300여 명 집단 총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제2도시이며 북부에 위치한 모술에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시민 봉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이라크 군경 등 300명을 집단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알수마리아 방송 등이 7일(현지시간)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의 마무드..
  • 이슬람국가
    IS, 음식·생필품 훔친 어린이들 '손 절단'
    이슬람국가(IS)의 점거 지역 내 '공포 정치'가 어린이들에게도 예외 없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IS가 장악한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탈출한 수니-시아파 주민들과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 이라크 모술 댐 탈환
    [포토] 이라크 모술 댐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18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모술 시 외곽의 댐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미국의 공습이 이틀간 이어진 끝에 이날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병력은 이 댐을 이슬람국가(IS)로부터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모술 댐을 탈환한 것은 IS와의 전쟁에서 매우 중대한 전진"이라고 발표하고, 최근 이라크군과 쿠르드 병력이 IS가 거두었던 전과들을 역전시키려 함에 따라 이들에게..
  •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이슈] "이슬람국가(IS), 눈에 보이는 모든 기독교인들 살해"
    이라크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학살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계 지도자가 고발했다. 현지 칼데아 정교회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크 아라보(Mark Arabo)는 어린이 학살을 비롯해 IS가 저지르고 있는 충격적인 만행에 대해 지난 9일(현지시각) CNN과의 인터뷰에서 증언했다...
  • 이라크 기독교인들
    ISIS에 점거된 모술, 1,600년만에 처음으로 미사 중단
    이슬람 수니파 반군에 점령된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서 1,600년만에 처음으로 미사가 중단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보도에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 지역인 에르빌(Erbil)의 칼데아 정교회 수장인 바샤르 와르다 대주교의 외신 인터뷰들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