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서울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10만 운집한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다음세대 지키자”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 도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서울광장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국민대회는 식전공연, 1부 연합예배 및 기도회,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1), 4부 거리행진인 러플 퍼레이드·국민대회(2) 순서로 개최됐다...
  • 29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구와 단체들이 모여 개최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교계연합'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의 모습.
    한국교회,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퀴어축제에 대해 "서구의 타락한 성문란 문화인 동성애 옹호행사"라 지적하고, "서울광장과 길거리에서 대낮에 알몸을 드러내며 낯 뜨거운 음란한 퍼레이드를 벌이는 모습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보이고, 동성애 영화제를 강행하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일"이라며 "축제 강행은 건전한 국민들과 청소년들까지도 동성애 옹호자가 되지 않으면..
  •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동대위) 주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병대 목사(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 부소장)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히 대구에서는 자발적인 성도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집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