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통협 2023년 임시총회
    “북한 주민을 통일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인식 필요”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2023 신년하례회 및 임시총회가 13일 오전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에 이어 열린 2부 임시총회에선 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리를 토론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그것을 적극 실천하자”고 했다...
  • 베를린 장벽
    “성 니콜라이 기도회 등 동·서독 민간교류, 독일 통일 밑바탕”
    오준근 교수(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가 7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조동준 박사, 이하 KPI) Issue Brief 제26호에서 ‘오랜 독일 통일 과정과 한국에의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오준근 교수는 이 글에서 “‘대변인 말실수 한 번, 기자 오보 한 번으로 통일됐다’ 등 독일 통일이 손쉽게 이뤄진 것으로 취급하는 유튜브 (영상)이 넘쳐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