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 ⓒ 뉴시스
    北김여정 “靑,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다”
    북한은 3일 청와대가 북측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유감을 표명하고 중단을 촉구한 것과 관련, "주제넘은 실 없는 처사"라며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고 비난했다. 남북 관계를 다시금 회복시키려던 정부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입장이 됐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확산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정세균 총리 “종교행사 등 당분간 자제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 국무총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다”고 했다...
  •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교연, 논평 통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19일 오전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와 관련, 같은날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