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상생협력 위해 농협-CJ 손잡다
    농협중앙회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지향 식품산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3일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공동본부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동근, 공동본부장 직무대행 농식품부 식품산업국장 이주명)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글로벌 지향 식품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상생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지향 식품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한·중 FTA 등 시장개방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 우리투자증권, 농협의 품으로
    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농협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농협금융지주 자회사는 총 10개로 늘어난다. 농협금융지주는 향후 자회사 통합 추진조직(PMI)을 중심으로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및 자회사 발전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의 승인으로 농......
  • 배추채소
    농협, 김장채소 수매 확대로 수급조절
    농협이 김장채소 가격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물량 확대 등을 통해 수급조절에 나선다. 29일 농협은 김치공장 등 대량수요처에 대한 안정적 물량공급을 위해 가을배추를 계속 출하하는 대신 가격이 계속 떨어지게 되면 산지폐기 등 수급안정용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의 가을배추 계약물량은 2012년 3만9000톤에서 올해는 7만4000톤으로 3만5000톤 증가했다. ..
  • 농협, 연내 한우암소 10만마리 감축
    농협이 한우 암소 도태자금을 추가 확보해 암소 10만마리를 감축하기로 했다. 2~3월 중 4만마리 분량의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를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육우(고기용 젖소 수컷) 송아지 5천800마리를 구매해 요리를 개발한다. 농협은 12일 소값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한우암소 도태장려금 300억원과 추가 자금을 활용해 한우 암소 총 10만마리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쇠고기 음식값 안정을 ..
  • 농협 전산망마비, 2일 0시께 발생 새벽 4시경 복구
    농협 전산망이 2일 새벽 멈춰 고객들의 불편을 가중시켰다. 농협은 "1일 밤 12시를 전후로 셋업(익일 업무를 위한 전산작업)을 하던 중 거래 고객의 계좌번호 정상 여부를 확인하는 '계좌번호 정당성 체크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했다. ..
  • 농협한삼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동참
    농협한삼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동참
    농협한삼인은 28일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지역 소외 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태 대표와 본사 직원, 농협한삼인 가맹점주 등 총 80여명의 농협한삼인 관계자들은 경기도 청주, 수원, 안동, 광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4800장의 연탄을 이웃에 나눠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