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독교 인권 단체, 성소수자 정책 인용했다는 이유로 차별 조사 받아호주의 대표적인 기독교 법률 인권 단체인 호주기독교로비(Australian Christian Lobby, ACL)가 녹색당의 젠더 정책을 인용한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태즈메이니아주 반차별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네셔널(CDI)가 보도했다. ACL의 미셸 피어스(Michelle Pearse) 대표는 7월 1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