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토론회에서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회 진보·보수 함께 일할 수 있는 틀 필요해"
    주최 측은 "4.27 판문점선언으로 한반도에는 평화와 상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의 시대에 교회에 맡겨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민족화해를 도모하고 남북민간교류에 앞장서는 일"이라 밝히고,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한국 개신교회는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을 발족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