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김희정 장관 후보자, 동성애 찬성하는 듯한 발언 논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본인이 상정한 차별금지법 이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정신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여성가족부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답변..
  • 與野, 오늘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논의…'제명안'은 충돌 예상
    여야는 16일 오전 11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단 윤리특위에서 여야가 다루기로 합의한 '자격심사안'은 지난해 4·11총선 비례대표 경선과 관련해 이석기·김재연 두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의 합당한 자격을 갖췄는지를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제출됐다...
  • 대화 나누는 이석기-김재연
    '이석기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258, 반대14, 기권11, 무효6
    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다. 여야 의원들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출석 289명에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효 6표로 압도적인 찬성으로 체포안을 통과시켰다...
  • 여야, 8월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여야가 통합진보당 21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포함해 8개 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8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통합진보당 강기갑 신임 대표
    통합진보 새 지도부, '고강도 혁신' 예고
    전날 통합진보당 대표에 선출된 강기갑 신임 대표가 16일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강 대표는 특히 첫날 인터뷰에서부터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명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며 고강도 혁신 작업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열린 첫 의원총회에서부터 구당권파 의원 전원이 불참하면서 향후 혁신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 [서경석 칼럼]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논단]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면서 “종북세력 추방” 대 “종북몰이 메카시즘 반대”의 대격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의 “종북(從北) 메카시즘과의 전면전”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종북 척결이 금년도의 최대 이슈가 되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 통합진보, 이석기 김재연 등 '제명'… 피제소인들 '강력 반발'
    통합진보당은 6일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하지만 해당 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서울시당 당기위는 또 이들과 함께 사퇴를 거부한 조윤숙(비례대표 7번) 황선(비례대표 15번) 후보에 대해서도 제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