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은 방송인 문정원, 오른쪽은 방송인 김숙
    문정원-김숙, 코로나19 취약계층 1,700명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해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방송인 김숙이 재단 측에 후원한 금액으로 취약계층 약 1,700여 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 측은 “대구·경북 집단발병 당시 장애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은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매우 중요했다”며 “복지관과 중증장애인 시설마저 폐쇄되어 일부 장애인 가정의 경우 마스크는 ..
  • 김숙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김숙 '싱글女'의 고충고백…아플 때 죽을지 몰라 생각 '유서'까지
    개그맨 김숙이 10일 방송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혼자 사는 싱글녀로서 얼마나 고충을 털어놨다. 김숙은 "얼마 전에는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몸이 너무 아프더라.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집에 있는 종이에 유서를 쓴 적이 있다. 내가 가진 것을 누구에게 줄지 다 썼다. 정말 죽을 것 같았다."라고 진지하게 말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