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전 지사
    “태극기·십자가 옳은 주장이라도, 나눠지고 약해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7일 자신의 SNS계정에 21대 총선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전 지사는 “기독자유통일당이 1.83% 득표로 3%를 못 받아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했다”며 “우리공화당(0.7%)과 친박신당(0.5%)도 마찬가지다. 나는 지난 3년 동안 태극기·십자가 들고 탄핵반대·문재인 퇴진을 외쳐왔는데 3당이 모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태극기 집회·십자가 빼고 보수 대통합 어찌 이루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5일 광화문 집회에서 “여기 태극기 집회를 빼고, 십자가를 빼고 어떻게 보수 대통합을 이뤄내겠는가”라고 했다. 김 전 지사는 “주사파 일당과 투쟁하려면 보수 대통합을 이뤄야 하지 않는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주사파·마귀사탄·악령들을 물리치는데 앞장서는 사람이 바로 자유 한국당 대표가 돼야 하지 않는가”라며 “싸우는 야당이 없다. 과거 야당이..
  • 광화문 광장에 모여 국민대회에 참석 중인 국민들의 인파.
    "혁명은 목적지가 있다…반드시 자유통일 이뤄내야"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이끄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가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 집회와 청와대 앞 광야교회 집회를 문재인 퇴진 때까지 계속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성탄절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한기총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 개최
    한기총은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박사, 한국교회언론인 이억주 목사, 송영선 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호 전 특임장관이 주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기독자유당의 역사적 사명을 발제했다.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