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8위 당구선수' 김경률씨, 숨진 채 발견
    당구 국가대표 김경률(35)이 생일을 하루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2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15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집 안이나 몸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