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연이 20일 저녁 이제홀에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장 김영주 목사(맨 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사회 현안에 대한 한국 개신교인 인식조사’ 14일 온라인 발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련)이 매년 진행해온 한국 사회의 여러 이슈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인식 조사를 14일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다.(https://youtu.be/nNxbCh1bOnc) 정치 분야는 이상철 박사(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 경제·생태·환경 분야는 신익상 박사(성공회대), 통일·안보 분야는 김상덕 박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사회·젠더 분야는 ..
  •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행사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40주년 기념행사로 겸해 열렸다.
    "평화통일·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연구에 더 힘 쏟겠다"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미래를 구상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3.1운동의 의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 미래 구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4일 저녁 롯데호텔서울에서 환영만찬 및 문화행사로 그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투어까지 계속된다...
  • NCCK 인천 부천 작은교회 한마당 기자회견
    대형교회 위기 속, 작은교회가 뜬다
    작은교회운동은 1980년대 공단 밀집지역으로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인천, 부천 지역에서 시작됐다. 2010년도 작은교회운동은 생명평화기독교운동이란 이름으로 환골탈태한다. 이는 지역별로 분포한 작은 교회들이 포물망으로 연합을 이뤄 교육, 복지, 문화 생태계를 추구하는 마을 목회를 지향한다. 작은 교회 운동 모델들이 많이 나오는 와중에, 인천 해인교회는 사회적 경제를 통해 작은 교회 운동에 기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