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잘한다’는 말보다 더 듣고 싶은 것은…”
    번화한 빌딩가와 타워팰리스가 자리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기쁜소식교회의 김영준 목사. 그는 소위 ‘TV에 나오는, 설교 잘하는 목사’로 꼽힌다. 그는 나이 마흔 살이던 2000년에 개척한 교회를 현재는 매주 1,500여명이 출석할 정도로 성장시켰다. 김 목사는 현대인들의 고독과 인생에 대한 허무, 사람에 대한 실망은 강남이든 어디든 다 똑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