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전개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5명 중 1명은 경제적인 이유로 원하는 때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쉽게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신체, 언어, 인지 등이 빠르게 발달하는 성장기의 장애아동들의..
  • 성결대-㈜데이터솔루션 상호협력 협약 체결
    성결대, ㈜데이타솔루션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와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RISE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RISE 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미래성장산업 선도인재’ 양성과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 성장 산업에서 필수적인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결대학교와..
  • 좋은 그리스도인
    소명에 헌신하는 삶
    성장과 기복, 상향성에 기울어져 있는 신앙에서 그리스도인은 하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 가야 할 소명이 있음을 분명히 일깨워 준다. 이 소명에 헌신하는 것이 참된 신앙생활이며 그리스도의 길, 신자의 길임을 밝히고 있다. 저자 조천업 목사(화평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천국에 가는 권세만 주신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 굿피플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
    굿피플,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르완다 부게세라(Bugesera) 냐마타(Nyamata) 지역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들은 교육 인프라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따라 하는 기도 5: 고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믿는 사람이 힘들다고 울면 안 되지. 힘들어도 웃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울 자격도 없어’라고 생각하며 울음을 참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것을 허락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울라고 권합니다. 우는 것이 믿음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습니다. 운다는 것은 내 삶을 포기한다는 것..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잠복 기리스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잠적한다”라는 말이 있다. 평소와 달리 일상에서 모습을 감출 때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약간은 자신의 입장이 곤란하거나 불리할 때 취하는 행동이다. 대체적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긍정적 이미지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일본의 규슈 열도는 일본에 처음으로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곳이다. 예수회 선교사 하비에르가 1549년 가고시마에 첫발..
  •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한남대,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창업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발전전략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한남대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합작법인(한남홀딩스)을 설립하여..
  • 인도 국기
    “인도 기독교인 대상 폭력·조직적 박해 심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인도 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601건 발생해 전년도 413건에 비해 45% 급증했다. 특히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275건, 차티스가르주 132건 등 특정 지역에서 사태가 악화된 것으로 지적됐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나사라와주 풀라니족 공격으로 목사 등 6명 사망
    나이지리아 중부 나사라와주에서 무슬림 풀라니족 목자들의 기독교인 마을 공격으로 1명의 목사를 포함해 최소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풀라니족 무장세력은 최근 나사라와주 카다르코 지역의 기독교인 마을 체아비르 아제르를 공격해 킹슬리 오르샤스 목사와 기독교인 1명을 살해했다...
  • 가자지구 남부의 칸유니스로 대피한 가정에서 나무 땔감을 태워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美기독교 지도자들 “가자지구 휴전·이스라엘 지원 중단” 촉구
    미국의 약 140명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영구적 휴전 및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비영리단체 '중동평화를 위한 교회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이 서한에는 로마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지도자들이 가세했다...
  • 온신학회 제53차 정기학술세미나 개최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교리, 성경·신학적으로 적합”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광성교회(담임 남광현 목사)에서 제53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태영 교수가 좌장으로 ▲이신건 박사(생명신학연구소장)가 ‘부활 신앙의 기원과 부활의 시간’ ▲최태영 박사(온신학회 회장, 온신학대구아카데미 회장, 교회신학연구소 소장, 영남신대 명예교수)가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논쟁(2): 신학적 적합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
  • 자신의 작품 앞에 선 신명숙 작가. ⓒ주최 측 제공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길에서 만나다’ 개인전 진행 중
    그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가온갤러리에서 '길에서 만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꽃이나 여행 중 마주치는 자연을 캔버스에 그린다. 또는 희귀한 꽃을 찾아서 느낌 감정을 스케치와 채색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작품화하여 늘 가까이 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그림이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