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충격·혐오 금연광고로 흡연율 낮춘다
    금연광고가 흡연의 폐해를 다소 충격적이지만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26일부터 담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자의 금연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TV 금연광고 '더 늦기 전에'를 내보낸다고 25일 밝혔다. 이 광고는 흡연으로 인한 질병(뇌졸중·폐암 등)의 발생을 영상으로 직접 묘사하면서 고통받는 모습을 가감없이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