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낮 여전도회관에서 제101회기 평신도지도위원회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전 호남신대 총장 노영상 교수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
    "몇 명 만 일하는 교회? 전부 일하는 교회가 더 활력 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평신도의 자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노영상 교수(백석대, 호남신대 전 총장)가 "유기체(organism) 교회 속에서 평신도의 균형 있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강연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메타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며, 그 몸의 한 지체로서의 평신도를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