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옹호 법안으로 간주한 것은
    동성애 옹호법안 발의한 국회의원 명단 보니…
    동성애 옹호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명단이 공개됐다. 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여는 등, 군동성애 반대 등 동성애 허용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다수의 시민단체들은 "전국 학부모는 동성애, 절대 찬성할 수 없다"는 ..
  • 대정부질문
    여야,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 합의
    여야는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은 18일 각당 원내지도부와의 협의를 거쳐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 협상을 벌인 결과 의원 정수에 대해서는 현행 공직선거법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 15.4.21 리얼미터 여론조사
    현역 국회의원 교체 이유에 청렴성 제일 커
    국민 10명 중 4명은 국회의원 교체 이유로 개인의 도덕성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에 대한 의원들의 무관심과 공약 불이행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현역 국회의원 교체 의사가 높은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개인 도덕성에 대한 '청렴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39.6%로 교체 이유 1위에 올랐고, 뒤이어 개인 실적에 대한 '지역구 무관심..
  • 15.3.26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국회의원 평균 재산 19억원
    국회의원 중 81%에 해당하는 239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회의원들은 평균 19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대)는 26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19대 국회 국회의원 292명과 국회사무처 등 1급 이상의 공직자 36명 등 모두 328명의 2014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 1.15 국회.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동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거물·실세일수록 고액후원 비율 높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치거물이거나 실세일수록 고액후원금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억9974만원을 모금해 후원금 총액은 20위였지만 고액 후원금 모금액은 2억39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최근 청와대 정무특보에 임명된 윤상현 의원은 2억1000만원(3위..
  • 1.15 인사 나누는 서청원 의원과 아베 신조 총리
    아베 "고노담화 계승할 것"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5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고노(河野)담화에 대해서도 이를 계승할 것이며 수정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총리관저를 방문한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새누리당 최고위원)과의 면담 자리에서다. 아베 총리는 "위안부들이 필설로 다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은 데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 점에 있어서 역대총리와 입장을 같이 한다"고 말..
  • 與혁신위, 불체포 특권안 재추인 시도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문수)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개선안을 의원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혁신위원인 김용태 의원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이날 의총에는 김문수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이 다수 참석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오늘 (불체포특권 포기 개선안이 추인)되면 (특권 내려놓기) 첫 번째 세션에서 마련한 안은..
  • 예산안
    여야,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개정 나서
    여야가 추진중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여러 안 중 하나인 불체포특권과 관련해 법안 개정에 나섰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문수)는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권한을 담은 국회법 개정을 재추진에 들어갔다. 앞서 새누리당 혁신위는 앞서 이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 나섰지만 당내 법률적 검토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잠시 보류했다...
  • 충북 남부3군 선거구 지키기 '올인'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를 2대 1로 줄이라는 헌법재판소(헌재) 결정으로 독립선거구 지위를 잃을지 모를 위기에 처한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의 인구수가 부족해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도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전국 246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인구 상한선 초과 37곳, 인구 하한선 미달 25곳 등 '불부합 선거구'는 62곳이고 이 속에 충북 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