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중국·중동發 악재에 세계 금융시장 '요동'
    올해 첫 거래를 시작한 4일(현시시간) 미국 뉴욕 증권시장을 비롯해 국제 금융시장이 중국발(發) 세계 경제 둔화 우려와 중동발 악재로 크게 요동쳤다. 이날 뉴욕 증시의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1.58% 하락한 1만7148.9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1.53% 내린 2012.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8% 빠진 4903.09에 장을 마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