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축구부 출신 4인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발탁
    한남대 축구부 출신 4인,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발탁
    한남대학교 축구부 출신 선수 4명이 대한민국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한남대는 28일 자교 출신 조현우(대전하나시티즌), 이수아(부산 아이파크), 김동진(포항스틸러스), 정승배(수원 FC) 선수가 각각 U20(20세 이하) 및 U22(22세 이하)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수아와 조현우는 오는 6월 2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U..
  • 유연수
    하반신 마비 유연수 전 축구선수의 새 ‘도전’ 눈길
    지난달 30일 방영된 GOODTV 파리 패럴림픽 특집 다큐 '당당하고 위대하게'에서는 프로축구 제주의 골키퍼로 활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은퇴했던 유연수 선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유 선수는 '신앙'과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어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연수 선수는 2022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고 25살의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은..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선임 관련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홍명보, 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이 기술이사는 홍명보 감독 선임의 근거로 8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그 중에는 축구협회의 철학과 게임 모델에 부합하는 플레이 스타일, 연령별 대표팀과의 연속성 및 연계성, 탁월한 리더십, 지도자로서의 성과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 기술이사는 홍 감독의 K리그1 우승 2회, AFC 챔피언스리그..
  • 황선홍 감독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던 모습. ⓒ뉴시스
    황선홍호, 파리올림픽서 10회 연속 본선 진출 + 메달 사냥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1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에 도전한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UAE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편, 2012년 런던대회 이후 12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린다...
  • 손흥민
    '카타르WC 보인다' 벤투호, 이라크 3-0 완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정우영(프라이부크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