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원
    한장총, “기후변화 문제해결의 초석 마련하는 파리 COP21 돼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국제회의인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1)와 관련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26일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한장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COP21과 관련해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빠른 움직임과 ..
  • 정부, 201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안 제출 합의
    정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 당사국 총회에서 각국이 201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교토의정서가 종료되는 2020년 이후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할 이른바 '신기후체제'에 대해 논의하는 첫 회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