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린펀 언약 교회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 이 교회의 리지에 목사는 2018년에 중국 선언서에 서명한 기독교 지도자인데 최근 자택에서 퇴거당했다.
    “‘기독교 신앙 선언서’ 서명한 중국 목회자들, 퇴거 등 위협받아”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이번 달, 중국 산시(Shanxi)성 남서부 린펀(Linfen)시에 위치한 한 교회 지도자가 이틀 기한의 통지서를 받은 뒤에 자택에서 퇴거당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이번 퇴거조치는 2018년에 ‘기독교 신앙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한 중국 목회자 439명을 대상으로 중국 공산당이 계속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