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서 "정부는 국익 최우선 원칙에 따라 미국과의 협의에 차분하고 진지하게 임하겠다"며 "양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번 주 양국 경제·통상 장관이 만나 협의를 개시하게 됐다"며.. 한덕수 "미국 관세조치, 산업생태계 훼손 우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산업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긴급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그는 미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업 구조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