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LH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협력 관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창룡 경찰청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뉴시스
    검경 수사협의체 구성… 부동산 전문 검사 파견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원대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현행 수사체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검찰과 경찰이 LH 투기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한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부동산 분야 전문 검사 1명을 추가로 파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