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회화과 출신 김지우 작가 ‘어느 낯선 순간’ 개인전 개최
    한남대 회화과 출신 김지우 작가 ‘어느 낯선 순간’ 개인전 개최
    한남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한 김지우 작가(2급 중증 자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 작가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중구의 아트스페이스 호화 갤러리에서 ‘어느 낯선 순간’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지우 작가는 지난해 한남대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회화과에 입학해 어머니 신여명(51) 씨와 함께 강의를 들으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해 교수진과 함께..
  • 자신의 작품 앞에 선 신명숙 작가. ⓒ주최 측 제공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길에서 만나다’ 개인전 진행 중
    그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가온갤러리에서 '길에서 만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꽃이나 여행 중 마주치는 자연을 캔버스에 그린다. 또는 희귀한 꽃을 찾아서 느낌 감정을 스케치와 채색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작품화하여 늘 가까이 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그림이 제작된다...
  • 전영주 작가 개인전
    새문안교회, ‘숨, 바람, 프뉴마(pneu'ma)’ 미술작품 전시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 내 새문안 아트갤러리에서 ‘숨, 바람, 프뉴마(pneu'ma)’라는 주제로 전영주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회화)이 3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전영주 작가(52)가 오랜 준비작업을 거쳐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성경 속 동물과 식물이 전하는 바람의 메시지를 담은 총 28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신앙 속 영감을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무한한..
  • 박한기 장로 제1회 서양화 개인전
    ‘특급 호텔 사장에서 미술 작가 변신’ 박한기 장로 첫 개인전
    “앞으로도 풍경화를 더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많은 이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니까요.” 대한항공 출신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 및 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사장, 앰배서더 호텔그룹 사장을 차례로 역임하고 2017년 은퇴한 박한기 장로(73, 구산장로교회 은퇴장..
  • 금메달 기대 종목 '양궁' 경기 일정
    7월28일 18시10분∼18시35분 양궁 男단체전 결승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 출전) 7월29일 18시10분∼18시35분 양궁 女단체전 결승 (이성진 기보배 최현주 출전)..
  • 한국의 역대 올림픽 양궁 성적은?
    1984년 LA 올림픽 : 한국 양궁 첫 출전, 단체전 없었음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개인전 제외하고 전 종목 金석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부 전 종목 金석권..
  • 최영실 작가의 '너는 어디에...(Ove sei...)'展
    중견 화가의 눈으로본 '동서양 미술의 세계'
    몸에 배인 동양 정서와 서양미술의 흐름을 접목시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화가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만동 35-1번지 한벽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최영실(51) 화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 ‘너는 어디에...(Ove sei...)'는 동양의 사상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전시작품들은 하나같이 고통과 환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