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회 교회를 위한 신학 포럼 강영안 교수 헤르만 바빙크
    “세속화 시대일수록, 기독교 신앙 삶으로 보여야”
    강영안 박사(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17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주최한 특별초청 강좌에서 ‘기독교 철학의 관점에서 본 세속 시대의 기독교 선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강영안 교수는 “우리의 처한 현실은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종말론적 관점에서 예수님이 초림하신 이후부터 재림 때까지 ‘이미 왔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
  • 대담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오른쪽)와 사회자 강영안 서강대 명예교수(왼쪽).
    한국 철학의 大父, "교회가 그리스도를 상실했다" 일갈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가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며 "지성적 신앙과 일상의 성화"란 주제로 '평신도 포럼'을 시작했다. 8일 저녁 7시 30분 본당에서 열린 첫 대담자는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철학과)로, 김 교수는 97세의 고령다운 깊은 신앙적 통찰과 간증을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김형석 교수는 먼저 한국교회가 代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