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15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예인감리교회(담임 신금희 목사)에서 성악 과정생들이 함께하는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악 과정의 차숙희, 고명산 교수의 지도하에 총 12명의 출연진들이 수개월 동안 준비한 찬송을 선보였다. 성탄절을 맞아 이웃초청음악회에 예인감리교회가 아름다운 예배당을 제공함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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