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극동 北총영사관 가족 실종… 한국 망명 시도 가능성"보도에 따르면 실종자는 북한 총영사관 직원(62)의 부인(43)과 아들(15)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택시로 총영사관을 출발한 뒤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