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자 10명 중 6명 '직장생활 불안감 느낀다'
    서울의 19세 이상 취업자 10명 중 6명은 '평소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거나 바꿔야 한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라는 응답이 절반을 넘은 58.2%로 나타나 '가정의 붕괴'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계청의 '2011 사회조사ㆍ2010 인구주택총조사' 등의 자료를 분석한 '통계로 보는 서울시민의 취업구조'를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