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 차관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7월 19일 프랙 보고서를 통해 해킹 정황을 사업자에게 통보했다”며 “해당 서버 중 하나가 8월 1일 KT가 폐기한 서버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소액 결제 사건과 7월 해킹 정황이 서로 연계돼 있는지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많은 곳으로 가라” 지시받은 중국인 일당, KT 소액결제 사기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KT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결제 범행을 저지른 중국 국적 A씨(48)가 경찰 조사에서 이렇게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불법 소형 기지국인 펨토셀을 차량에 싣고 아파트 단지를 돌며 통신망을 탈취,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로 상품권을 결제해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