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절차 비판한 현직 검사장… “일제 치하보다 못하다”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절차 진행 방식에 대해 현직 검사장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영림(54·사법연수원 30기) 춘천지검장은 1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재를 보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헌재의 재판 진행 태도를 문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