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
    동반교연, 한동대 사태 지적 나선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한동대는 지난 2018년 12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 관련 재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재학생 1명 무기정학, 4명 특별지도라는 징계를 내린 한동대는 기독교 건학 이념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번 결정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종교의 자유, 운영의 자유 등을 보장받는 종교사학이라 하..
  • (사진)장순흥 총장과 총학생회 학생들이 학생식당에서 ‘총장님과 함께 하는 아침 식사’ 이벤트로 준비한 무료 아침밥을 같이 먹었다
    한동대, 무료 아침밥과 야식 이벤트 벌여
    이 이벤트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신세계 푸드, 그리고 총학생회가 시험 기간을 맞은 한동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여기에 드는 비용은 장 총장과 신세계 푸드가 나누어 부담했다. 이번 이벤트로 학생 식당에서 무료로 아침밥을 먹은 학생은 모두 243명이다...
  • 한동대 지진 감사예배
    감사와 간증의 시간, 한동대 지진 1주년 감사 예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5일 한동대 효암 채플 별관에서 지진 피해 복구를 기념하며 ’11.15 지진 1주년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번 감사예배는 1년 전 한동대에 일어났던 지진피해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한동인의 하나 됨’, ‘지진피해복구 후원자’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지진 피해 복구 후원자, 복구공사를 맡은 아이티엠이앤시 김원식..
  • (사진1)한동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교내에서 ‘2018 한동북한중보주간’ 행사를 열었다
    "하나님의 약속, 통일" 한동대, 북한중보주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교내에서 ‘2018 한동북한중보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한동 북한중보주간은 북한 동포와 교회가 겪고 있는 실상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011년 북한중보기도주간을 시작으로 교내의 북한과 통일 관련 단체들이 연합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 지진 피해가 발생한 한동대에서 건물 외벽이 손상된 모습.
    한동대 11.15 지진 1주년 기념하며 예배 드린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11월 15일 교내 효암별관 3층에서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1주년을 맞아 ’11.15 지진 1주년 감사 예배’를 연다. 이번 감사예배는 지난해 지진으로 인한 어려움과 피해를 잊지 않고, 극복 과정에서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한동인의 하나 됨’, ‘지진피해복구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후원자분들에 대한 감사’ 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1)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추상미 감독(왼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추상미 감독, 한동대 홍보대사로
    추 감독은 “제가 좋아하고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한동대의 홍보대사가 돼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한동대 학생들과 접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통일 한국을 위해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는 과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 한동대 평양과학기술대 협력
    한동대, 평양과학기술대와 실질적 협력 추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이하 한동대)는 지난 8월 20일 평양과학기술대학(총장 전유택, 이하 평양과기대)의 총장단 및 교수진들과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시급하게는 북한의 정보과학기술 및 경제·경영 분야 발전을 위해 남북한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설립한 유일한 남북합작대학..
  • (사진2)지난 2015년에 열린 제1회 UNAI 어스파이어 세계시민포럼 단체 기념사진
    제2회 UNAI ASPIRE 세계시민포럼 한동대에서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어스파이어 (ASPIRE, Actions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는 '교육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산하 자발적 청년 단체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청년들..
  •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이정훈 교수(왼쪽에서 첫 번째)가 발제하고 있다.
    "표현 자유 억압해 자유 본질 침해하는 것이 '전체주의'의 시작"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는 "혐오표현 규제의 법제화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켜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는 전체주의의 물꼬를 트려는 시도들이 유럽과 유럽화된 캐나다에서 현실화됐다"고 지적하고, "전체주의를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다른 버전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종말을 위한 질주의 시작을 용인하는 것"이라 했다...
  • (사진2)한동대 김인중 교수
    한동대 김인중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수행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 (사진1)라영안 교수팀 학생들이 담임 교수 연구실 문 꾸미기를 마친 후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대 '스승의 날'은 무엇인가 특별하다
    한동대 학생들은 팀제도(담임교수제도)를 통해 한 명의 담임 교수와 다양한 전공을 가진 30~40명의 학생이 함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한다. 담임 교수는 일 년 동안 '학교에서의 부모님'이 되어 학생들의 학업, 진로, 신앙적인 면까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상담하고 인격적 관계를 맺고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