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둔화 속에서도 학군지 열기 지속… 대치동·목동 신고가 경신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확대와 조기대선 정국 등으로 다소 주춤한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등 주요 학군지는 여전히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4㎡ 기준 매매가격은 연평균..